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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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드론시큐리티연구원,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치안기술 도입 전략 모색」을 위한
제4회 경찰드론학술세미나 개최
□ 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서범수)은,
○ 9. 14.(목) 13:30~18:00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 무궁화 홀에서 제4회 경찰드론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경찰대학 드론시큐리티연구원(원장:행정학과 강욱 교수)과 서울대학교, 한국인지 과학 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 세미나에는 경찰관 및 학자, 드론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치안기술 도입 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딥러닝, 경찰로봇 및 Anti-드론 등을 활용한
미래치안기술 전략을 논의하였다.
○ 그 간 경찰드론학술세미나는 ‘경찰의 드론과 공공안전’, ‘실종자 수색 드론 도입 전략’, ‘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드론 활용’ 등 ‘드론’을 중심으로 개최된 반면,
○ 이번 제4회 세미나에서는 ‘드론 기술’에서 더욱 확장하여, 범죄예방과 범죄수사시 ‘인공지능과 딥러닝’을
활용하는 치안전략 / ‘경찰로봇 및 드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방안 / 테러 등 범죄에 사용되는 드론, 소위 ‘비열한
드론’에 대한 대응 기술이 논의되는 등,
○ 마치 미래 SF 영화를 방불케 하지만 실제 적용이 머지않은 다채로운 과학 기술이 소개되어 흥미를 끌었으며,
특히 미래의 경찰 활동을 미리 엿볼 수 있게 하였다.
○ 또한 마지막 시간에서는 경찰관, 연구자, 드론제작사 대표 등이 참여하여 앞서 소개한 미래치안기술 도입 전략을
구체화하는 건설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 경찰대학은 2016년 10월 드론시큐리티연구원을 개소하여 경찰의 첨단 치안기술 도입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