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대학생활

졸업 및 합동임용식

청년경찰이여 영원하라 박효석

세월이 흘러도
청년경찰이여 영원하라

오늘 청년의 그 모습으로
언제나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새 출발할 때의 그 모습을 간직할 지니

늘 세월의 때가 묻지 않도록
항상 자신을 뒤돌아보며
푸른 그 모습으로 영원하라
불철주야 언제나 현장속에서
늘 국민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
殺身成仁의 정신으로
나라를 위해 온몸 바칠 것을 맹세하노니

청년경찰이여
祖國, 定義, 名譽의 가치아래
끊임없이 연마하던
그때의 그 푸른 搖籃의 청년 모습으로
청년경찰이여 영원하라



2월 말 졸업식에 이어 3월에 거행되는 임용식은 4년간 학문과 체력을 연마하고 국가와 국민의 안녕과 생명을 지키는 경찰의 일원으로 새출발의 다짐을 하는 자리로 귀빈과 학부모 등을 모시고 진행됩니다.

임용식은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누어져 식전행사는 교향악단 연주와 의장대 시범 등의 공연으로 참석자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임용을 축하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되었으며, 본 행사에서는 교육과정을 담은 임용 축하 영상물과 임용자들의 선서 및 다짐의 시간으로 꾸며지며, 이 자리에서 임용자들은 경위 임용장을 수여받으며 한송이 무궁화 계급장을 어깨에 달고 청년 경찰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습니다.